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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6 다낭,호이안

9. 호이안 맛집(반미푸엉)

나다나야 2016. 12. 9. 21:15

이집은 정말 맛있었다.

반미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바게트 빵 사이에 야채와 고기 등 속재료를 넣어 먹는 샌드위치 이다.

바게트 빵이.. 껍질이 딱딱하지 않고 쫀득한 편이어서 맛있다.

가격도 너무 싸고,

맛도 좋다.

베트남에서 대부분의 식재료는 신선했다.

그래서 이 샌드위치의 야채들도 맛있었다.

 

 

대충... 많이 먹는게 눈에 들어온다.

가격도 거의 비슷하다. 1000원 수준... ㅜㅜ

너무 좋다.

그리고 너무 맛있다.

 

서브웨이 샌드위치 만큼의 비쥬얼이다.

안에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다.

보이지 않지만 야채도 잘 들어가 있고 무엇보다 신선해서

더욱 맛있었다.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기다렸다가 앉아서 먹거나,

가벼운 끼니라서 그런지 가게 앞에 서서 먹는다.

외국인 내국인 할 것 없이 인기 만점.

 

진짜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