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커피 까지 한잔 완료.
다시 좀 걷는다.
호치민 장군의 묘가 있는
호치민 광장.
광화문 광장과 같은 느낌이었다.
호치민 묘는 매우 크다고 들었는데 오전에만 개방을 하기 때문에 출입할 수는 없었다.
호찌민(호치민. 베트남어: Hồ Chí Minh/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외국인들은 사진을 찍는다.
멀리 희미하게 라인이 보이는데, 저 라인 을 넘어가면 안된다.
좀 걷다 보면 서호가 나온다. 서쪽호수. 서호. 진~~~~짜 크다.
한강보다 더 큰거 같다 ... -_-;;
역시나 석양과 함께 오리배들.
오리배를 빌려준다.
베트남말로는 호떠이. 진짜 커서 놀랐다...
호숫가에 사당이 있다.
노점은 많지 않은 편이고 거리는 깨끗한 편이다.
입구
입장
이 탑 신기.
탑안에 불상(?)이 다 들어가있다.
여기도 이렇게.
꽃과 과일. 백합 예쁘다. 덜익은 초록색 바나나.
역시나 불구덩이에서 향을 붙여 온다.
기도하는 사람이 직접 불을 붙여서 향을 꽂는다.
비석.
전부 한문으로 써있었다.
큰 나무..
저 뒤쪽은 서호.
익숙하지 않은 초록색 과일.
음... 위패같은 것도 모셔져 있다.
그리고 이제는 거리가 좀 있어서 택시를 탔다.
택시팁.
강위로 끝까지 올라오면 호텔이 있다.
Hotel Sofitel Plaza Hanoi
어느 호텔이든.. 택시가 많이 드나든다.
호텔에 드나드는 택시를 잡는 것이 안전하다.
호텔벨보이가 목적지와 정상택시를 구분해 주기도 하니까.
택시기사에게 지도와 주소를 보여주고 찾아간 반미25
골목에 있는 작은 가게다. 내려주고 '반대편 저기로 건너가' 라고 했는데 내리고 나서 좀 두리번 거렸다.
간판이 크지 않아서;
메뉴판이 너무 작네;;
비싼게 25,000동이다.
친절한 사장님.
사진을 찍자고 해서 사진을 찍었다..
뭔가 내 모자를 뺏어 쓰고 .. -_-ㅋㅋ
집에 돌아왔더니
이렇게 친절하게 !
치즈 치킨 믹스 다 써줬다. ㅠㅠ 감동 ㅠㅠ
3명이라 3등분도 해줬다. ㅠㅠ
그리고 역시 맛있다 !!!
후식으로 사온 호텔앞 시장표 망고스틴 몇개
아직 철은 아니었나보다 싸진 않았고 파는 곳도 많지 않았다.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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