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후기.
화장품을 많이 쓰는데.. 후기를 좀 남겨보자.
왜냐 .
내가 나중에 또 찾아보게되니까...
'써봤는데 어땠드라..? ㅜㅜ' 하게 되니까.
나의 선크림 기준
- 무기자차일것
- 번들거리지 않을것
- 백탁은 상관없음
- 바르기 편하면 더 좋긴 하다 -> 쿠션형태가 선호됨
- 위생적이었으면 좋겠다 -> 튜브형이 선호됨
- 너무 듣보브랜드는 아니었으면 ...
- 성분이 순할것
- 자차지수 높고 오래갈것
그래서 참고한 정보 : 디렉터파이, 화해 등...
http://www.scinicmall.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053125&xcode=001&mcode=006&scode=001&type=X&search=&sort=brandname
www.scinicmall.com
그래서 내가 사용한 것은 이것이다.
싸이닉. 엔조이 올라운드 에어리 썬쿠션 SPF50+PA++++
<사용한방법>
여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 쿨링감이 있어서 좋았다.
1. 세안 : 세안하고 나면 당김.. 복합성인듯 건성인듯 30대중반의 여성피부.ㅠ
2. 스킨 : 화장솜에 싸이닉 더심플토너
3. 에센스 : 아이소이 로즈
4. 수분크림 :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수분크림
5. 선쿠션.
<사용느낌>
음... 왕쿠션이라 바를때 좋을 줄 알았는데 너무 커서 .. 퍼프가 너무 커서 오히려 바르기 어려웠다...
화장품 케이스가 큰것이지 용량이 많지는 않은 느낌 ...?
하지만 쿠션의 특성상 ㅋㅋ 퍼프가 많이 먹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듯 ..
한통 다 쓰는데 한달이 걸리지 않았던것 같다. 아침에 바르고 수정화장은 거의 하지 않으니... 20번 내외 사용하면 다 쓰는 듯 ?
시간이 지나고 유분이 좀 올라오면 닦아내는데,
그 이후에는 조금 건조해 지는 것 같기도 ...?
-> 화장품은 나랑 잘 맞는것 같은데 너무 큰 탓에 -ㅅ=;; 사용하기 은근 힘들어서 .. 작은 사이즈 썬쿠션을 알아보고 있다.
재구매의사는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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