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다음 코스로. 깸 짱띠엔 (Kem Trang Tien) 아이스크림 이제 오페라 하우스를 구경하러 간다. 시간이 맞으면 한편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같다. 가는 길에 유명한 아이스크림 집이 있다고 하니까 잠시 들러 본다. 아이스크림 집도 아니고 ... 뭐랄까 냉장고만 있는 구멍가게 랄까 ??? 근데 나름 여기는 부유한 거리다. 가는 길에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 옷가게 등이 즐비하다. 간판이 이렇게나 큰데 매장에 의자하나 없다. 물론 가게도 작다. 가격은 매우 비슷하고 맛에 따라 조금씩 다른거 같다.. 막대 아이스크림은 350원 400원 수준이다. 아무리 사진을 보고... 그림을 봐도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서 물어봤다. '뭐가 제일 맛있나요?' 못알아 들으시는 것 같아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게 뭔가요?..